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남미, 문어발식 언론의 귀환 중남미, 문어발식 언론의 귀환 유료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브라질. 시나리오는 어디에서나 동일하다. 이 세 국가는 좌파의 장기집권이 막을 내리고, 보수 성향 지도자들이 정권을 잡은 곳이다. 이들은 가까스로 정권을 잡자마자 전임자들이 민영언론의 독점적 영향력을 막기 위해 취한 언론정책을 무효화하고 있다. 에콰도르의 레닌 모레노 대통령은 2017년 5월 취임한 지 1년도 안 된 시점에, ‘표현의 자유’를 천명한 ‘차풀테펙 선언’을 승인했다. 이 선언문은 중남미의 주요언론사 사주들이 결성한 비정부기구 인터아메리칸 언론협회(SIP)가, 1994년에 주최한 지역회의에서 채택한 중남미 | 안-도미니크 코레아 l 언론인, 전 에콰도르 대통령 라파엘 코레아의 딸 | 2019-11-29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