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래할 대학과 도래하지 말아야 할 대학 도래할 대학과 도래하지 말아야 할 대학 전체 코로나19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계속되는 가운데,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활동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가장 파장이 큰 영역은 아마도 교육 분야일 것이다. 다수의 학생들이 밀폐된 공간에 모여 수업을 진행하는 기존의 교육방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기여하리란 우려를 피해갈 수 없었고, 정부는 초중고 개학을 거듭 연기한 끝에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초유의 결정을 내려 시행 중이다.초중고보다 먼저 개강한 대학들 또한 자체적으로 기간을 정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피치 못하게 여러 문화 | 이은지 l 문화평론가 | 2020-04-29 18: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