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더운 여름과 편의점 얼음 컵의 악순환 전체 전국적으로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여름 음식 수요가 늘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때 이른 여름 날씨와 거리 두기 해제로 인한 바깥 활동 증가로 인해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얼음 컵’의 소비가 급격히 늘었다. 국내 주요 편의점 3사(CU, GS25, 이마트24)의 편의점 얼음 컵 매출 신장률 추이 자료에 따르면, 5월 기준 평균적으로 전월 대비 약 70% 증가했다. 작년 7월에는 전국 CU 편의점에서 하루에 100만 개가 넘는 얼음 컵이 판매돼 일일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최근 6월부터 계속된 더위와 지속가능 바람 | 바람저널리스트(정민주) | 2022-07-10 11:52 이마트는 공정위 조사 받는데... 오너 정용진 부회장의 ‘일베’ 오명 이마트는 공정위 조사 받는데... 오너 정용진 부회장의 ‘일베’ 오명 전체 최근 공정위가 신세계 계열 편의점 가맹본부 '이마트24'를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업계가 긴장하는 가운데 오너 정용진 부회장은 때아닌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이번 조사는 최근 유통업계 전반에 감시가 강화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준헌 공정위 유통거래과장은 “대규모유통업법에서 금지한 갑질 행위가 대형마트ㆍ백화점뿐 아니라 SSM서도 만연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상호 관례’란 이유로 이뤄지는 유통업계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공정위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GS더프 국내 | 김유라 기자 | 2021-06-10 11:22 이마트24 동작대교 전망카페 승강기 운영 중단... 장애인 배려 실종 이마트24 동작대교 전망카페 승강기 운영 중단... 장애인 배려 실종 전체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동작대교 전망카페인 노을카페와 구름카페가 승강기 자리에 냉동고를 설치해 장애인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 동작대교 상‧하류에 각각 위치한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한강교량 전망 쉼터 중 하나로 옥상에 올라가 한강전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3~5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층은 야외전망대이다. 문제는 한강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카페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은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동작대교 0층에는 이마트24가 위치해 있는데, 이곳의 냉동고가 승강기 자리를 막고 있기 때문이 국내 | 김건희 기자 | 2020-02-13 1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