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년 만에 무너진 에콰도르 2년 만에 무너진 에콰도르 유료 에콰도르에서는 유가 급등으로 민중봉기가 칠레보다 앞서 10월에 일어났다. 일부 국민들은 라파엘 코레아 전임 대통령의 ‘시민혁명’ 정신을 이어가겠다던 레닌 모레노 대통령이 신자유주의로 방침을 바꾼 것에 배신감을 느꼈다. 코레아 전 대통령은 이 글을 통해, 현재 에콰도르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분석을 제시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집행위원회는 지난 3월, 에콰도르와 14개 항목에 대해 합의했다. 에콰도르는 향후 IMF로부터 42억 달러(약 36억 유로)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기관들로부터 추가로 60억 달러(약 54억 유로)의 금융지원을 중남미 | 라파엘 코레아 l 경제학자, 에콰도르 전임 대통령(2007~2017) | 2019-11-29 18: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