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사회주의 발원지에서 초국경 교류의 관문으로 한국 사회주의 발원지에서 초국경 교류의 관문으로 전체 블라디보스토크가 아주 뜨겁다. 특히 한국인들의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바롭스크를 제치고 극동러시아의 중심으로 부상한 블라디보스토크는 원래 군항이다. 지난 1992년까지 내국인에게조차 출입이 제한됐었다. 그러나 소련의 몰락과 함께 외국인에게 개방되면서 국제도시로 빠르게 발전했다. 지난 2015년 자유항법이 발효된 후, 발전에는 가속이 붙었다.블라디보스토크라는 지명에는 ‘동방을 정복하다’라는 뜻이 담겨있다. 마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신동방정책을 상징하는 듯한 이름이다. 블라디보스토크가 러시아에 복속된 것은 오래되지 기획/특집 | 신성은 l 여행전문가 | 2019-06-28 1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