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필 3년, 소설의 영혼을 잃다 대필 3년, 소설의 영혼을 잃다 전체 방송사와 신문사로부터 취재 요청을 받은 적이 몇 번 있다.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 내가 거절하면 그쪽에서는 ‘고발적 의도’로 접근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 잘 모르는 세계에 대해 소개하려는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곤 했다. 내가 거절한 건 단지 번거로워서였다. 나는 생활을 위해 일하고 있을 뿐이다. 대필자에 초점을 맞춰 이색 문화 | 임영태 | 2010-03-05 18: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