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쥐스탱 트뤼도, 인도 ‘사리’를 걸친 매파 쥐스탱 트뤼도, 인도 ‘사리’를 걸친 매파 유료 유력언론들은 흑인 분장 사진이 공개됐을 때 이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이중성이 여실히 드러난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 자유주의 지도자는 그간 다양성의 수호자를 자처해오지 않았던가? 하지만 총리의 언행 불일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가 있다. 바로 대외정책 분야다. 보수주의자 스티븐 하퍼의 우중충한 양복에 익숙한 캐나다인들은 환한 미소를 얼굴에 띤 젊고 ‘매력적인’ 훈남 쥐스탱 트뤼도가 지난 2015년 10월 연방 선거에서 승리하자,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했다. 전임 총리가 남녀 임금의 형평 지구촌/한반도 | 리샤르 니미장 외 | 2020-01-31 13: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