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착한 자본주의’라는 알쏭달쏭한 거짓말 ‘착한 자본주의’라는 알쏭달쏭한 거짓말 유료 “자본주의를 좀더 도덕적으로 만들어야 할 때가 왔는가?” 경제위기가 심화되자 각국의 정치 지도자가 던진 질문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역사의 (행복한) 종말’ 운운하며 침이 마르도록 신자유주의를 옹호하던 이들이다. 그러나 질문부터 잘못됐다. 도덕적 자본주의를 만들자는 말은 현재 자본주의가 비도덕적이라는 뜻이 국제경제 | 이봉 키누 | 2010-07-12 11: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