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피아 범죄 조직’이 된 과테말라 정부 ‘마피아 범죄 조직’이 된 과테말라 정부 유료 과테말라의 부정부패 척결운동은 상당 부분 성공을 거뒀으나, 제임스 에르네스토 모랄레스 현 대통령의 의혹에 관해서는 난항을 겪고 있다. 모랄레스는 반부패 운동에 큰 공을 세운 UN 산하의 국제위원회 CICIG를 과테말라에서 몰아내려 하고 있다.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의 아들과 친형이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서 최근 무죄판결을 받았다. 과테말라 법원은 지난 8월, 모랄레스 대통령의 장남인 호세 마누엘 모랄레스와 형이자 보좌관인 사무엘 모랄레스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 9월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중도우파 후보인 알레한드 중남미 | 클레망 데트리 l 기자, 멕시코 | 2019-11-29 14: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