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상화된 아프리카 창업가 정신 우상화된 아프리카 창업가 정신 유료 케냐는 2018년 5월 첫 위성을 발사하면서, 우주에 진출한 소수의 아프리카 국가 대열에 합류했다. 케냐의 위성은 가뭄을 예방하기 위한 기상자료를 수집하게 됐다. 그러나 위성발사는 세계에 케냐의 기술적 성과를 과시하는 수단일 뿐, 국가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물론,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빈민가 키베라에서 한 젊은 여성이 골판지로 만든 가게 문 앞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1m2에 불과한 이 작은 가게에서, 23세의 마우린 냠부라는 전화카드를 판매하며 송금을 대행한다. 나이로비의 중심가에서 가까 아시아/아프리카/대양주 | 사빈 세수 l 언론인 | 2019-08-30 17:54 남아공, 폭풍 속의 아프리카민족회의 남아공, 폭풍 속의 아프리카민족회의 유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컵 주마 대통령이 수개월에 걸친 논의와 아홉 번의 의회 불신임 투표 끝에, 지난해 2월 14일 결국 사임을 발표했다.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오던 시릴 라마포사가 대통령직에 오르게 됐다. 사실상 일당 체제나 다름없는 집권 여당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내부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으며, 1991년 아파르트헤이트 종식과 함께 이들에게 돌아갔던 헤게모니적 권력 역시 약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 12월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내 최초의 흑인 억만장자, 시릴 라마포사가 집권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 지구촌/한반도 | 사빈 세수 l 언론인 | 2019-01-31 17: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