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스라엘이 미국 내 유대인들의 지지를 잃는다면 이스라엘이 미국 내 유대인들의 지지를 잃는다면 유료 이스라엘 정부와 미국 내 유대인들의 관계는 이제 끝장났다.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극우로 돌아섰고, 미국 내 유대인들은 진보진영 내에 더 견고하게 뿌리를 내렸다. 팔레스타인과 오랫동안 연대해온 미국의 흑인운동가들처럼, 이제 미국의 유대인들은 ‘워싱턴이 지지하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과 식민정책을 비난하고 나섰다. 2018년 5월 14일, 예루살렘의 새 미국대사관 이전 행사에 초청된 하객 명단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의 옆에 개신교 목사인 존 해지와 로버트 제프리스가 자리한 것이다. 존 해지는 아돌프 중동 | 에릭 알터만 l 언론인 | 2019-04-30 18:01 미 베네수엘라 특사의 어두운 과거, 에이브럼스는 누구인가? 미 베네수엘라 특사의 어두운 과거, 에이브럼스는 누구인가? 유료 중남미의 독재정권들과 협력해 수만 명을 살상하는 데 앞장선 저승사자, 엘리엇 에이브럼스가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남미 정책을 주도하는 자리에 다시 발탁돼 세계 인권단체들의 악몽을 되살리고 있다. 네오콘 세력에 장악된 미 대외정책 미국 정부가 엘리엇 에이브럼스 전 국무부 차관부를 베네수엘라 위기를 해결할 특사로 임명하고, 베네수엘라에 대한 무력개입 불사를 다짐하고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칠레, 에콰도르,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의 좌파 정당이 2월 14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남미 | 에릭 알터만 l 언론인 | 2019-02-28 16: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