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전히 보통사람들은 전쟁을 멈출 권리가 있다” “여전히 보통사람들은 전쟁을 멈출 권리가 있다” 유료 촘스키는 최근 미국의 진보적 매거진 과의 대담에서,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군이 미국의 제국주의 기조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벌인 전범 행태들의 변화를 의미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여전히 보통사람들이 전쟁광들에게 저항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털어놓았다. - 9·11 사건 이후 20년이 지났다. 이 사건 이후 태어난 미국의 성인들도 꽤 많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이행하면서 전쟁을 끝냈다. 그런데, 이것이 한 시대의 종식을 의미한다고 생각하 인터뷰 | 노엄 촘스키 l 언어학자, 대학교수 | 2021-09-30 19:07 미국이 말하는 ‘최선책’이란? 미국이 말하는 ‘최선책’이란? 회원 대량살상무기 제거라는 구실을 앞세워, ‘예방전쟁’으로 시작된 이라크 침공이 중동지역을 계속해서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노암 촘스키는 이 글에서 부시정부가 자국민과 전 세계에 어떤 방식으로 전쟁을 강요했는지 분석하고 있다. 2002년 9월은 밀접하게 연관된 굵직한 사건들이 발생한 시기로 기억된다.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인 미국은 북미 | 노엄 촘스키 | 2016-10-31 15:33 미국이 저지른 패권주의적 폭력의 대가 미국이 저지른 패권주의적 폭력의 대가 유료 “누가 세상을 지배하는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많은 이들이 국가들, 특히 국제사회의 주체로 활동하는 강대국들의 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화는, 진실을 호도할 우려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국가는 그 내부 구조가 복잡하며 정치 수뇌부의 선택과 결정에 내부 권력이 큰 영향을 미친다. 북미 | 노엄 촘스키 | 2016-05-30 09:19 비극은 강대국들의 무지가 초래했다! 비극은 강대국들의 무지가 초래했다! 유료 두 가지 전제로부터 출발해 봅시다. 먼저 2001년의 9‧11 사태는 전쟁을 제외한다면 인류 역사상 아마도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가져온 끔직한 잔혹성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는 우리의 목표는 희생자가 누구이건 간에, 어떻게든 이런 테러가 재발할 위험성을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 두 가지 전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계속되는 이야기는 여러분과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만일 동의한다면 다른 많은 문제들이 제기될 것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상황부터 시작해보죠. 그곳에는 기근으로 생명이 위협받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정치 | 노엄 촘스키 | MIT대 명예교수 | 2015-08-31 16:17 “대항 폭력, 나쁜 게 아니라 부적절하다” “대항 폭력, 나쁜 게 아니라 부적절하다” 회원 미국의 언어학자이며 투사인 노엄 촘스키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파리에 머물며 강연장을 가득 메운 청중과 간담회를 연이어 가졌다. 그중에서 특히 의 초청으로 이뤄진 뮈튀알리테(Mutualité) 극장과 콜레주 드 프랑스(Collége de France)의 강연회에선 청중과의 토론을 통해 문화 | 노엄 촘스키 | 2010-07-12 16: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