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달걀을 일리 있게 고르면 더 나은 세상이 될까 달걀을 일리 있게 고르면 더 나은 세상이 될까 전체 일리(1, 2) 있는 달걀 캠페인을 들어봤는가. 달걀에 표시된 번호를 통해 사육환경을 확인하고 일리(1, 2)에 해당하는 달걀, 즉 동물복지 달걀을 구매하자는 캠페인이다. 그렇다면 소비자는 어떻게 일리(1,2) 있는 달걀을 구분할 수 있을까. 2018년 8월 23일 '달걀 사육환경 표시제'에 따라 난각표시제가 시행됐기 때문이다. 난각표시제는 달걀 껍질에 산란일과 사육환경을 숫자와 알파벳으로 표시하는 제도로, 소비자가 쉽게 공장식 축산 달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1] '달걀 사육환경 표시제'에 따른 난각표시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갖 지속가능 바람 | 안치용 김나현 이윤진 | 2022-04-02 10:28 버스 탈 권리를 위해 감옥에 가다, '대한민국에는 장애인이 없나요?' 버스 탈 권리를 위해 감옥에 가다, '대한민국에는 장애인이 없나요?' 전체 2021년 4월 9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위원회의 운동가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장애인 권리 11대 요구안 수용을 촉구하기 위해 시청 앞 정거장에서 708번 버스를 점거했다. 별다른 저항 없이 휠체어에 앉아 자리를 지키는 운동가를 향해 경찰은 해당 시위가 감염병 확산 위험을 증가하고 공공의 안내 질서를 해치는 불법 시위임을 확성기로 반복해서 알렸다. 20명가량의 운동가는 3대의 경찰버스와 50명가량의 경찰들로 빽빽하게 둘러싸여 보이지 않았다. 마땅한 법적 조치가 취해질 것을 강조해도 장애인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앉아있는 장애인을 경찰 지속가능 바람 | 박서윤 | 2021-04-12 14: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