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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문화융성 결실 맺어…대전웹툰캠퍼스 참여자 1000명 넘어서
대전시 문화융성 결실 맺어…대전웹툰캠퍼스 참여자 1000명 넘어서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9.01.29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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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문화향유 기회 증대…창작공간 운영 및 창작지원 사업 활발
대전웹툰캠퍼스 입주작가 대표작 – 다음 웹툰 ‘단짠남녀'
대전웹툰캠퍼스 입주작가 대표작 – 다음 웹툰 ‘단짠남녀'

지난 2018년 8월부터 운영 중인 ‘대전웹툰캠퍼스’ 프로그램 참여자가 약 1000명을 넘어서면서 ‘대전시의 만화•웹툰 육성 정책이 결실을 보고 있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2015년부터 ‘대전만화•웹툰창작센터’를 운영하며 만화•웹툰 산업을 육성해 왔고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대전웹툰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업육성과 시민 문화기회 증대를 목표로 대전•세종•충청 권역을 책임지는 만화•웹툰 육성 센터로 확장 시켰다.

시민문화기회증대를 위해 어린이 웹툰교실, 기초 드로잉 등 10분야 16개 교육과정을 운영, 200명이 넘는 인원이 만화•웹툰 관련 교육을 수강했고, 유명 웹툰작가 초청 토크콘서트, 전시회, 체험프로그램에 약 9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만화•웹툰 저변확대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더불어 운영 중인 창작공간에 네이버 ‘호곡’ 김대훈 작가, 다음웹툰 ‘단짠남녀’ 이노우(필명) 작가, 레진코믹스 ‘파워 오브 러브’ 요스(필명) 작가 등 총 24명의 작가와 지망생이 입주해 대전 만화•웹툰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김병수 목원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 교수는 “웹툰의 인기와 함께 만화를 즐겨보던 세대가 부모세대가 된 것이 만화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었고 대전 인근 많은 만화 관련 학과가 위치한 것이 높은 교육수요를 이끌어낸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대전이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지역인재 육성과 시민 문화 저변을 확대한다면 대전시는 만화•웹툰 거점도시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대전시의 문화융성 도시정책을 통해 ‘대전웹툰캠퍼스’가 대전을 웹툰산업의 중심지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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