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지배계층과 과두정치에 대한 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미셸 팽송과 모니크 팽송-샤를로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대한 사회 연대기를 출간한다. 이들의 글은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다. 책에서는 프랑스인들을 봉기하게 한 두 가지 기폭제, 잘못 선출된 대통령의 하위계층 경시 그리고 특권층에 의한 권력독점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2017년 5월 7일 대선 1차 투표 때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얻은 득표(약 865만 표)에 비해, 같은 해 6월 11일에 치러진 총선 1차 투표에서 그가 속한 ‘전진하는 공화국(LRM)&rsq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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