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경제 교과서』연재순서
(1) 경제학은 과학인가?
(2) 생산 증대, 무조건 더 많이!
(3) 노사관계(다리와 버팀목의 관계)
(4) 부의 분배 희망과 난관
(5) 고용, 어떠한 대가를 치러야 하나?
(6) 장을 따를 것인가 명증된 법칙을 세울 것인가?
(7) 세계화 국민 간의 경쟁
(8) 화폐, 금전과 현찰의 불가사의
(9) 부채 협박
(10) 금융 지속 가능하지 않은 약속
(1) 경제학은 과학인가?
(2) 생산 증대, 무조건 더 많이!
(3) 노사관계(다리와 버팀목의 관계)
(4) 부의 분배 희망과 난관
(5) 고용, 어떠한 대가를 치러야 하나?
(6) 장을 따를 것인가 명증된 법칙을 세울 것인가?
(7) 세계화 국민 간의 경쟁
(8) 화폐, 금전과 현찰의 불가사의
(9) 부채 협박
(10) 금융 지속 가능하지 않은 약속
지질학적 힘은 지구를 변화시키고, 경제의 힘은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을 바꿔놓는다. 2015년 기준으로 1년이면 창출해낼 수 있는 부의 규모를 달성하려면, 1950년에는 6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현재와 1950년 사이의 경제성장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그동안의 경제성장이 모든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했을 것이다. 과거 ‘진보’와 동의어였던 경제성장은 오늘날 생산제일주의와 오염, 환경재앙을 규탄하는 사회와 그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경제성장은 과연 개발의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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