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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시네마 아카데미 3기] “경계를 가로지르는 아이러니스트” 리안 (19년 7월)_모집중
[르몽드 시네마 아카데미 3기] “경계를 가로지르는 아이러니스트” 리안 (19년 7월)_모집중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승인 2019.05.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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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미국영화감독》은 르몽드 시네마 아카데미가 《영화와 장르》에 이어 세 번째로 기획한 영화 강좌이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의 신진평론가 10명이 강사로 나서 12명의 영화감독에 대해 강의한다.
알프레드 히치콕처럼 1950~60년대 왕성히 활동한 감독도 있고, 크리스터퍼 놀란 등 현재 가장 주목 받는 감독도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등 상업영화의 선두주자도 있고, 알레한드로 곤잘리스 이냐리투 등 독자적인 세계를 선보이는 감독도 있다. 결론적으로 영화의 주제나 시각적 스타일 등 어떤 하나의 잣대로 이들 감독을 묶을 수 없다. 단지 그동안 내놓은 작품들이 흥행이든 비평이든 많은 이들의 주목을 이끌어냈으며 자기만의 영화적 세계를 구축한 감독들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영화를 즐기고 이해하고 아끼는 방식에 왕도는 없다. 어디서부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도 무방하나 한 감독의 영화 세계 전체를 찾아보고 해석하는 방식은 다소 진부하게 느껴지는 정석이나 아직도 유효한 길이다. 많은 영화학도, 영화감독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감독의 영화를 보고 또 보고 대사를 암기하고 장면 구성법을 연구하면서 기쁨을 느낀다. 이 강좌가 영화에 대한 애정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통로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 강의 개요
- 강사: 영화평론가 이현경

- 일시: 2019년 7월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매주 1회 2시간, 총 4회 강의, 2019년 7월 2일 개강)

- 장소: ‘르몽드 코리아’ 강의실 (합정역 도보 5분)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435-13 석우빌 1층)

- 최대인원: 20명

- 수강료: 1개월 4회 기준 10만원 (회별 참여는 회당 3만원)

- 강의 문의: ecolelemonde@gmail.com (02-777-2003)

 

신청방법

하단의 계좌로 입금하신 뒤 ecolelemonde@gmail.com으로,

[리안]이라는 제목과 함께 [성함+연락처]를 보내주세요. 

* 입금계좌: 신한은행, 140-011-175763 예금주: (주)르몽드코리아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다르실 경우 메일로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 수강 대상자
- 영화를 다른 시선으로 보고 싶은 사람
- 보통사람에서 영화애호가로 바뀌고 있는 사람
- 영화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 강의 방법
- 강의: 영화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통해 영화를 분석하는 방법론을 배운다.
- 감상: 영화 텍스트를 감상하면서 이론적 논의를 바탕으로 분석한다.
- 비평: 분석을 바탕으로 토론한 후 영화 텍스트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비평한다.

 

* 강사 소개: 이현경

박종우 한문학자·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고려대학교에서 국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있습니다. 옛 선조들의 한학 학습 방법인 성독(聲獨)을 익혀 노래하듯 공부하는 한학을 전파하는 유명한 학자이지요. 추상적인 고답준론(高談峻論)이 아니라, 누구나 즐겁고 친숙한 한학을 추구합니다.

전문분야 및 이력

고려대 국문학 석·박사 학위 취득

現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前 고려대 연구교수

前 전북대 HK교수

저술 및 저서

「한국 한문학의 형상과 전형」

역서 「고산유고」

역서 「요시카와 고지로의 두보 강의」

 

 

* 강의 교재
서곡숙·이현경 외(지음), 『미국영화감독』, 르몽드 코리아, 2018년 12월 출간.

 

*주별 강의 계획

주제 내용
1

7/2 (화)
가족 상생의 길

<쿵후선생>

가족이란 무엇인가? 동양문화권과 서구문화권, 전통과 신문물 간의 충돌과 조화에서 가족의 정체성을 질문하는 리안 감독의 데뷔작.

2

7/9 (화)  
무협의 재해석

<와호장룡>

도난당한 ‘청명검’을 둘러싼 4명 무인들의 인과 연을 그린 무협영화. 
B급 장르였던 무협물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린 전 세계적인 흥행작. 

3

7/16 (화)
동성애와 웨스턴의 조우

<브로크백 마운틴>

‘동성애’와 ‘웨스턴’이 결합된 새로운 감각의 멜로드라마. 
사랑과 가정에 작동하는 비밀과 거짓말이라는 아이러니를 탐색한다.

4

7/23 (화)
히피즘의 절정

<테이킹 우드스탁>

20세기 히피 문화의 정점인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가족해체의 서사로 풀어낸 작품. 
서구의 대중문화를 영화 소재로 적극 수용한 리안의 숨겨진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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