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 한국을 방문한 스웨덴 해적당 소속 유럽의회 의원인 아멜리아 앤더스도터의 주장이다.미국에서 P2P 서비스인 냅스터(Napster)와 그록스터(Grokster)의 연이은 패소와 폐쇄, 선진국 중심의 비공개적 협상이 진행 중인 ‘위조 및 불법복제 방지협정’(2) 등 갈수록 저작권이 강화되는 경향을 보면, “저작권은 이미 죽었다”는 그녀의 주장에 선뜻 동의하기 힘들다.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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