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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된 뮤지션, 빅토르 최
역사가 된 뮤지션, 빅토르 최
  • 외제니 즈본키네 l 파리 8대학 교수
  • 승인 2019.05.31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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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 시대, 대중의 인기를 사로잡은 언더그라운드 록 그룹이 있었다. 특히 그룹의 보컬인 빅토르 최에 대한 인기가 뜨거웠는데, 그가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음악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는 좌절된, 그러나 우리가 집요하게 추구하는 희망을 노래한 선구자였다.









오만불손하며 고약한 성미에, 어둡기까지 한 빅토르 최(1962~1990)는 독특한 음색의 한국계 러시아 록 가수다. 가공되지 않은 가사를 쓰던 그는 선배가수 기타리스트 싱어 블라디비르 비소츠키(1938~1980)나 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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