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은 코카인에 탄산나트륨과 베이킹파우더를 첨가해 부풀려 단단하게 만든 백색 결정체로, 코카인보다 중독성이 높다.
2010년 프랑스에서는 중독성이 강하기로 유명한, 담배 형태의 코카인 변형 마약 ‘크랙’ 사용자가 최소 1만에서 최대 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 본래 ‘빈민의 마약’이라고 불리던 크랙은 오늘날 전 사회계층으로 마수를 뻗쳤다. 온라인 매체 <만일 내가 그곳에 있다면>에서 활동 중인 라디오 리포터 딜라 테비가 파리의 스탈린그라드 광장에서 8년 차 마약 중독자인 44살의 실비를 인터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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