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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의 세계문학 오디세이(7)-‘죄 너머의 구원: 라스콜리니코프가 나사로에게 말을 걸다’
안치용의 세계문학 오디세이(7)-‘죄 너머의 구원: 라스콜리니코프가 나사로에게 말을 걸다’
  • 안치용(한국CSR연구소장)
  • 승인 2019.05.31 18: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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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요한복음에서 예수가 나사로를 살린 이야기는 기독교인‧비기독교인을 불문하고 가장 널리 회자되는 성서 사건들 중 하나다. 요한복음 11장에서 12장에 걸쳐 제법 상세하게 기록된 이 사건은, 예수의 생애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능한다. 죽은 나사로의 살아남이 예수의 죽음에 대한 직접적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이날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더라”, 요한복음 11장 53절).



죽은 자를 살려낸 이 사건을 두고 크게 봐서, 애초에 나사로가 죽은 상태가 아니었다는 주장과 살려낸 것이 몸이 아니라 영이었다는 주장까지 성서의 기록에 반대하는 견해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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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2019-06-06 18:56:49
서구 기독교의 상징 은유 비유 가 영화 노래 방송 교회 대학 번역 소위 세계명작등을 통해 우리생활속으로 들어 왔고 우리는 어느ㅡ덧 그것들에 젖어든 사고를 하고 있지요
모세의 기적이라는 말 구급차에 길을 내주는 도로위의 현상을 설명하는 데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음도 한 예라고 봅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의 문화적 테러이자 침해라고 봅니다.
보편이 아니라 오만하고 성찰없는 독선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