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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vs.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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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주 알리미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발행인
  • 승인 2019.10.01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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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제 중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상대하기는 버겁다고 판단한 듯하다. 향후 수년간 미국의 주된 지정학적 라이벌은 이제 중국이 될 예정이다. 중국에 대해서라면, 심지어 도널드 트럼프의 공화당 정부와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도 어느 정도 뜻이 맞는 듯하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격렬히 대립 중인 두 진영 간에도 말이다.



여하튼 중국은 이제 소련이라는 ‘악의 제국’, ‘이슬람 테러리즘’의 뒤를 이어 새로운 미국의 주적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소련과 달리 중국은 역동적인 경제를 자랑하는 나라다. 사실상 미국은 현재 중국을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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