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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이상훈 총괄사장 이웃주민 불법 사찰 의혹 제기돼
두산그룹 이상훈 총괄사장 이웃주민 불법 사찰 의혹 제기돼
  • 김건희 기자
  • 승인 2019.10.18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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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들, 타운하우스 주민 동향 작성
두산 측, "개인적인 일이라 알 수 없다" 일축해
사진 출처: 두산그룹 홈페이지
사진 출처: 두산그룹 홈페이지
두산 이상훈 총괄사장
두산 이상훈 총괄사장

 

이상훈 두산 총괄사장이 타운하우스에 사는 이웃주민 사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장의 경호원들이 이웃주민들의 외출 시간, 복귀 시간을 다 적어두고 주민들의 대화 내용까지 기록했다고 전해진다. 

휴대폰을 이용해 이웃들을 불법 촬영하기도 했다. 

또한 입주민 회의를 통해 결정된 관리업체 측에 두산건설 쪽에서 압력을 행사 해 계약을 못 하게 하기도 했다. 

이 사장과 이웃주민들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 살던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도 비슷한 갈등이 있었다. 그때도 이웃주민들과 여러 차례 법적 분쟁을 겪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사장의 불법 사찰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 회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또한 두산건설 측에서 관리업체에 압력을 행사한 일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 사장 부부는 이웃들이 자신들을 감시하고 정신병이 있다고 말했다는데 과연 누가 정신병인지 확인해 봐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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