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호 구매하기
2년 만에 무너진 에콰도르
2년 만에 무너진 에콰도르
  • 라파엘 코레아 l 경제학자, 에콰도르 전임 대통령(2007~2017)
  • 승인 2019.11.29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콰도르에서는 유가 급등으로 민중봉기가 칠레보다 앞서 10월에 일어났다. 일부 국민들은 라파엘 코레아 전임 대통령의 ‘시민혁명’ 정신을 이어가겠다던 레닌 모레노 대통령이 신자유주의로 방침을 바꾼 것에 배신감을 느꼈다. 코레아 전 대통령은 이 글을 통해, 현재 에콰도르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분석을 제시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집행위원회는 지난 3월, 에콰도르와 14개 항목에 대해 합의했다. 에콰도르는 향후 IMF로부터 42억 달러(약 36억 유로)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기관들로부터 추가로 60억 달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