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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에서 파리까지 거리로 나선 사람들
산티아고에서 파리까지 거리로 나선 사람들
  • 세르주 알리미 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발행인
  • 승인 2019.12.31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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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부패, 물가…

신자유주의와 정부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어느덧 제3의 물결, 혹은 제4의 물결이 돼 세계 곳곳을 휩쓸고 있다. 레바논에서 칠레, 프랑스에 이르는 각국의 정치권은 강경책까지 동원해보지만, 난국을 타개할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A~F를 관통하는 일맥상통한 흐름이 있다. 여기서 A는 알제리요, B는 볼리비아, C는 칠레, E는 에콰도르, 그리고 F는 프랑스다. 반정부 시위가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애초에 시위의 도화선이 된 계기는 의미를 잃어갈 공산이 크다. 그 시점이면 시위대도 기존 요구조건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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