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미국 외교에 동조해온 멕시코의 외교는 미국으로부터 노골적으로 독립을 선언한 브라질의 외교와 크게 대조를 보이고 있다.
2009년 12월 마누엘 셀라야 온두라스 대통령의 독재정권이 붕괴된 이후, 멕시코와 미국은 포르피리오 로보를 새 대통령으로 선출한 온두라스 선거의 합법성을 인정했지만, 브라질과 유럽연합은 선거가 위법임을 선포했다.<<원문 보기>>
사사건건 미국 동조, 브라질과 대조
지난해 5월 유엔이 핵연료 교환 협정과 관련해 이란을 압박할 때 터키와 브라질은 유엔에 대안을 제시했지만, 멕시코는 이튿날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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