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을 좇는 미디어는 대중이 어떤 뉴스를 읽고 싶어하는지 어느 때보다 관심이 많다.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의 신문 독자가 관심을 갖고 읽는 기사는 전체의 15%에 불과하기 때문이다.한마디로 공급이 수요를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하는 셈이다.여기서 두 가지 질문이 제기된다.어떤 뉴스를 제공해야 하는가? 정확히 언제 제공해야 하는가?
매스미디어의 역사만큼 오래된 질문이다.인터넷은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해준다.대표적인 예가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다.이 서비스는 “특정 검색어가 구글 검색창에 입력되는 빈도를 지역별·언어별로 시각화...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