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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여행, 사회적 관광의 소환
느린 여행, 사회적 관광의 소환
  • 제네비에브 클라스트르 | 기자
  • 승인 2020.06.30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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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의 ‘다르게 여행하기’

지역 공동체, 숙박업자, 요식업자, 여행상품 기획자 등 많은 관광 관계자들은 코로나 위기가 닥치기 전부터 이미 인간과 지구에 더 책임 있는 여가 활동 방법을 고민해 왔다. 하지만 환경친화적인 여가 활동을 장려할수록 오히려 지역이 훼손되는 관광의 모순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관광산업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 관광업 종사자들의 생계를 위해서는 재정 지원이 필수적이지만 이러한 경제 대책은 동시에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야 한다.” 여행상품 기획자, 여행사, 지역 공동체, 숙박업자, 비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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