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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투업법 시행으로 옥석 가려지는 P2P시장
온투업법 시행으로 옥석 가려지는 P2P시장
  • 김지영 기자
  • 승인 2020.09.02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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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7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업법)이 시행되었으며, 온투업법 시행에 앞서 금융감독원은 전체 P2P 업체에게 2020년 8월 26일까지 연계대출채권잔액에 대한 실재성 여부 및 등록신청업체의 외부 회계감사 보고서 제출을 요청하였다.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체 P2P 업체 237개사 중 78개사만 적정한 보고서를 제출하였으며, 113개사는 회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8월 27일 온투업법 시행에 맞춰 업체 등록신청을 시작하였으며, 등록신청전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설립 추진단을 통해 등록에 필요한 제반서류를 사전 검토하도록 하여 업체들의 무분별한 등록신청을 방지하고 있다.

P2P 업체 중 하나인 유니어스펀딩은 금융감독원이 요청한 외부 회계감사 보고서를 제출기한에 맞춰 제출하였으며,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설립 추진단 가입 및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유니어스펀딩 관계자는 ”자기자본 5억원 이상, 준법감시인 선임, 내부통제 시스템 마련, 물적 설비 구축 등 온투업법 등록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준비하였으며, 현재 준법감시인 및 외부 자문단을 통해 추가 보완사항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조재민 유니어스펀딩 대표는 “온투업법 등록 준비를 통해 지난 5년간 운영해온 유니어스펀딩의 전산시스템 및 내부통제체계를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건전한 P2P 투자 시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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