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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빈국을 갉아먹는다
코로나19는 빈국을 갉아먹는다
  • 질베르 아슈카르 | 런던대학교 동양·아프리카대학 교수
  • 승인 2020.11.30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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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쇄’ 조치, 제3세계를 파국으로 몰아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1~2차 대전기의 대공황 이래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다. 폭발적인 실업률 증가, 식량 불안정, 학업 중단 등 대봉쇄 조치의 여파가 세계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사회보장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많은, 가난한 나라들의 경제적 타격은 실로 막대하다.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의 여파를 실감하듯, 세계적 유행병 코로나19는 부자와 빈자, 대통령과 난민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세계적인 위기가 모든 인간에게 미치는 피해 정도가 같지 않음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코로나19의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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