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빌트>가 이 피에 굶주린 식인 물고기를 공략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빌트>는 우리 행사를 단 한 줄도 다루지 않을 테니까요."
슈빈트만 편집국장이 내게 초대장을 건네줬다. 린네생물학회 창립 80주년을 맞아 파렌발트 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쿠아리움과 테라리움 전시회였다. "파렌발트의 피라냐"라는 매력적인 제목 아래 꽤 객관적인 문장으로 시작되는 초대장이었다.
"린네생물학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제10회 수족관 전시회의 개회식이 1977년 3월 27일 오전 11시 파렌발트 휴양센터에서 하노버 시장 셸 박사의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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