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총선을 몇 달 앞두고, 스티븐 파운드 노동당 의원이 영국 유권자가 정작 관심을 갖는 문제는 보수당 정권 탈환이 아니라는 진단을 내놓았다.오히려 어떤 불안감이 민심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싸구려 금붙이를 치렁치렁 걸친 ‘룸펜 프롤레타리아트’(최하층 계급으로 구걸·범죄·성매매 등으로 그날그날 먹고사는 부류)가 자기 집 대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국인인 젊은 입주 보모 아가씨를 겁탈할지도 모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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