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인도·태평양 축의 귀환
2021년 5월 7일, 프랑스 <일요신문>(Le Journal du Dimanche) 온라인판의 한 칼럼은, 주프랑스 호주 대사와 인도 대사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인도·태평양 축”에 합류해 일본, 미국과 마찬가지로 자국과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 것을 치하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 동맹의 성격은 여전히 모호하며 동맹에 참여한 각국은 각자 서로 다른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혼란의 시기, 프랑스는 무엇을 할 것인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프랑스군을 지휘 중인 장 마티외 레이 소장(1)에 의하면...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