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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오래전부터 온전한 국가를 꿈꿨다!
레바논, 오래전부터 온전한 국가를 꿈꿨다!
  • 조르주 코름 l 레바논 전 재무부 장관
  • 승인 2021.09.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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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공동체주의, 후견주의, 투기, 불평등의 나라

코로나 사태와 경제위기로 이미 힘든 레바논 국민들에게, 레바논 파운드의 화폐 가치 하락은 또 다른 고통을 안겼다. 게다가 지난 8월 두 번의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그러나 레바논 정치인들은 무력한 정부에 기대 특권유지에만 열을 올릴 뿐, 국가 개혁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19세기부터 레바논은 강대국들의 내정 간섭에 끊임없이 시달렸다. 형식적인 주권만 부여된 ‘완충지’라는 굴욕적인 지위가 레바논에 부여됐다. 1833년 레바논을 점령한 이브라힘 파샤의 아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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