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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국가(IS)의 부활
이슬람 국가(IS)의 부활
  • 로랑 페르피냐 이방 | 기자
  • 승인 2021.12.01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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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신세대 지하디스트의 출현

이라크 중앙정부와 쿠르드 자치정부의 영토 분쟁은 치안 부재를 가져왔다. 이런 혼란과 사회·경제 상황의 악화, 시아파 민병대가 야기한 적개심 등이 이슬람국가조직(IS)의 불씨를 되살렸다. 이제 그 불씨는 활활 타오르며, 이라크 중심부를 장악하고 있다.









키르쿠크 남서쪽에 위치한 이라크 연방 경찰 5사단 부대 내부, 자동소총을 하늘로 겨눈 차량들이 일렬종대로, 하이데르 유세프 장군(69세)의 외출을 준비 중이다. 요새 같은 기지의 정원에 앉아있는 장군은 한가롭고 평온해 보인다. 키르쿠크주 치안 유지 임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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