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호 구매하기
남미식 사회주의의 길, 너무 느리거나 빠르거나
남미식 사회주의의 길, 너무 느리거나 빠르거나
  • 윌리엄 I. 로빈슨
  • 승인 2011.11.11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제 페루인가? 1970년대 중반부터 신자유주의 실험장 노릇을 했던 중남미가 변하고 있다.10여 년 전부터 중남미 대부분 지역이 ‘좌파 정권’으로 넘어갔다.이런 현상은 종종 ‘물결’로 묘사된다(연대기 참조). 물결은 이제 우파의 신(新)보루를 집어삼키고 있다.2011년 6월 페루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좌파 인사, 오얀타 우말라는 그날 저녁 연설에서 “정부는 더 이상 페루의 광물자원을 다국적기업에 팔아먹는 엘리트의 이권을 위해 절대로 봉사하지 않을 것이다.이 모든 것이 변해야 한다”고 천명했다.(엘리트와의) 단절일까? 하지만 우말라는 이 연설에서, 페루의 경제모델엔 아무 변화가 없을 것이란 다짐도 같이 하지 않았던가!

21세기 좌파의 부활, 그러나 한계

비록 진보의 물결이 중남미 전역을 휩쓸었지만 흔히 ‘붉은 장미’로 지칭되는 (좌경화의) 물결, 중남미를 관통하는 이 물결의 성...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윌리엄 I. 로빈슨
윌리엄 I. 로빈슨 info@ilemond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