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0개국 이상과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 세계 안보기구의 중심."(1) 백악관은 이런 말들로 나토에 대한 칭찬을 고집스럽게 계속하고 있다.나토는 유럽연합(EU)이 가장 잘하는 분야인 민간 위기관리 분야(2)를 포함한 군사동맹이자 안보동맹으로 간주된다.그러나 대서양 동맹에 대한 이런 희미한 의미론 저편에서, '글로벌 나토'에 대한 과장되고 자기 중심적인 환상은 아프가니스탄의 산 속에서 깨져나갔다.엉성한 전략적 논리에 사로잡힌 버락 오바마 대통령...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