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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1개국, 25개 언어로 발행되는 고품격 지성지(紙)
세계 71개국, 25개 언어로 발행되는 고품격 지성지(紙)
  • 편집자
  • 승인 2008.09.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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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이제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1954년 프랑스 유력지 르몽드의 자매지로 창간된 이래, 현재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이집트, 브라질, 러시아 등 세계 71개 국가에서 25개 언어로 240만부가 발행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지성지입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국제, 외교,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제반 문제에 대해 독창적인 시각과 심층적인 분석기사를 통해 세계적 권위지로서 국제여론에 크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편집기조는 정치권력과 기업 권력에 안주하는 관영·상업저널리즘을 경계하며 국가나 인종차원의 협소한 이해보다는 휴머니즘, 문화다양성, 시민사회 연대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중시합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유럽의 석학들을 비롯, 전 세계의 유명 필진들이 참여합니다. 이냐시오 라모네를 비롯해 프랑스 당대의 석학인 레지스 드브레, 자크 데리다, 미셀 푸코, 알랭 투랜, 자크 사피르, 피에르 부르디외, 펠릭스 가타리, 마크 페로, 베르나르 카생, 영국의 에릭 홉스봄, 미국의 브루스 커밍스, 노암 촘스키, 갈 브레드, 하워드 진, 인도의 반다나 시바와 로렌스, 필리핀의 월든 벨로 등 세계적인 석학, 저널리스트와 유엔산하기구 및 국제시민단체 전문가들이 기고해왔습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세계 지식인들의 애독지(紙)이며,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독일의 아비투어 등 대학입시 논술시험 준비생들의 필독지(紙)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도 한국외국어대학교 2002년 논술시험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기사가 제시문으로 출제되기도 했습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은 불어 원판에서 엄선된 번역 기사 80%와 한국판 편집진이 기획, 취재한 기사 20%가 게재됩니다.
 한국판은 매월 24-26개의 기사가 원고(200자 기준) 1200매의 분량으로 채워지며, 기사당 길이는 원고량 30-70매에 달합니다. 한국기사는 한국 지식인사회의 담론, 주한프랑스 기업 등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 대학가 및 출판 문화계의 소식, 그리고 주요 유력인사들에 대한 인터뷰를 다루게 됩니다.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세계'를 지향하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의 현상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진단함으로써 국내 최고수준의 지성지로 자리매김될 것입니다.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 번역진과 분야별 감수진의 운영, 편집위원과 자문위원의 책임 있는 참여 등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읽으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은 그 자체로 훌륭한 논술 교재입니다. 국내외 석학들의 수준 높은 기고문을 통해, 한국을 넘어 유럽과 전 세계를 향한 깊이 있는 안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은 자녀와 부모가, 세대와 세대간이 함께 토론하고, 바라보고, 사색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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