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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의 재구성과 미래
진보정치의 재구성과 미래
  • 박동천
  • 승인 2012.09.12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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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ée
<광장의 사람들>, 2005~2010-파블로 주에타 자르

통합진보당의 앞날이 불투명하다.이 때문에 한국 진보정치 세력 전체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진보를 재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은데, 어떻게 재구성해야 할지 물으면 목표도 방법도 오리무중이다.

원래 이 글은 9월 2일로 예정됐던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무슨 결정이든 내려진 뒤, 차후의 전개 방향을 전망하는 내용으로 채울 생각이었다.그러나 현 시점까지 중앙위원회는 열리지 못했다.앞으로 며칠 사이에 또 무슨 반전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통합진보당에 관한 논의는 접고, 좀더 일반적인 관점에서 한국 진보정치 운동의 재구성과 미래를 논하려 한다.한국 진보정치의 재구성과 미래를 위해 나는 이 글에서 몇 가지를 제언하려 한다.생각의 폭을 넓혀야 하고, 자신에게 좀더 솔직해져야 하며, 이념보다는 현실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이 제안을 논의한 뒤 결론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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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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