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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미술 전문가들, 착취에 나서다
[50호] 2012년 11월 12일 (월) 21:30:07 임근준 AKA 이정우 info@ilemon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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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욱
(182.XXX.XXX.104)
2012-11-15 10:41:58
최저인건비
대한민국법에는 최저임금이라는 법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예술가들에게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지 법은 엄중하게 집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하면 그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던 시간들. 실제로 작품을 만드는게 들인 인건비. 들인 비용. 전시회 회의에 참여하고 작품을 운반하기 위해 작업실에 나가 포장하고 신경쓰고 전시회를 위한 자료(이미지, 캡션)등을 만들어 보내고 인터뷰에 대응하고 전시장에 나가고 오프닝에 참여하고 전시회가 끝나고 작업실에 나가 작품을 다시 받아 정리하는 시간까지 모두 인건비로 계산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강제욱
(182.XXX.XXX.104)
2012-11-15 10:36:36
전시 참여작가들의 처우문제..
관에서 주최하거나 혹은 관에서 후원을(예산지원) 받은 모든 전시회를 기획진행할때 '법적'으로 참여작가들에게 인건비(예술가 최저 인건비)를 지급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합니다.(지급하지 않을시 기금을 회수해야합니다.) 그리고 전시 전체 예산의 최손 몇프로(40프로?정도?)를 작가에게 인건비로 지급해야한다는 법안도 만들어야 합니다. 천만원예산의 전시회에 참여할때 적은 fee를 받고 예산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못이긴척 참여합니다. 그런데 1억원 예산의 전시회에 초대받아도 이런저런 행사들과 함께해서 예산이 없어서 똑같은 적은 fee를 받고 작가는 참여해야 합니다. 그런데 10억원 예산의 전시회에 참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그럴싸한 전시회를 만들기위해 이런저런 행사만 구색맞추기로 늘어납니다. 돈이 없어서 못주는게 아니라 안줘도 되니 안주는 것입니다! 시스템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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