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호 구매하기
넬슨 만델라, 인간의 여정
넬슨 만델라, 인간의 여정
  • 브루스 클라크
  • 승인 2013.08.06 17:0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대주에서 칭송받는 그의 이름은 저항·해방·보편성과 동의어다.
노련하면서도 끈질긴 투쟁가인 넬슨 만델라는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그의 조각상 아래서 한탄할 거라는 생각 자체가 그를 격분시킬 것이다.
그는 “나아가라, 그리고 거대한 해방의 과업을 계속하라”고 말했다.

넬슨 만델라가 사라졌으니, 우리는 20세기가 끝났다고 선언할 권리가 있다.만델라가 20세기의 상징적 인물 중 하나일 것이기 때문이다.피델 카스트로를 예외로 치면, 만델라가 죽을 운명인 위대한 사람들 중 마지막 인물일 것이다.그만큼 우리 시대는 전설적 인물들이 이미 많이 죽었다.

만델라는 자신이 결코 성인인 적이 없다고 단언했지만, 성인 이상으로 그는 기나긴 감금생활 전에도, 감금생활 중에도, 감금생활 이후에도 살아 있는 전설이었다.남아프리카공화국이 만들어진 것은 우연한 지리적 사건이지만, 스스로 개념을 만들... ...
  • 무료회원 공개 기사입니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해당 기사의 글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lute9071 2013-09-07 23:25:02
"아프리카"인이 있고 피부색이 흰 "아프리칸"도 있다"는 그런 "방어적이거나 잘못하면 상대방이 부질없는 핑계로 들을 수 있는 언명"은 "장님이라면 미술을 못하는 대신 점자책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반응을 쉽게 불러온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