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민주주의부터 자원 경영과 폐기물 처리, 공정 거래, 프리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각종 사회 포럼은 매번 그들이 원하는 흐름의 변화를 잘 담아내야 한다.특히 이런 분야에서는 우위의 논리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포럼 참가자가 스스로 선택한 언어로 소통할 권리를 확보해야 한다.2001년, 2002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제1회, 제2회 세계사회포럼(WSF) 본회의 때 스페인어·포르투갈어·프랑스어·영어의 동시통역이 제공되었고, 이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제1회 유럽사회포럼(ESF)에서도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백 명의 사람...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