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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젝’ 오독은 한국 사민주의자들의 반정치적 경향성”
홍준기 글에 대한 반론
[64호] 2014년 01월 09일 (목) 20:49:25 이택광 info@ilemon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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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n
(175.XXX.XXX.209)
2014-01-11 07:51:22
곁들여..
계급타협 의미 분석은 이미 분석적 마르크스주의자인 에릭 올린 라이트도 언급한 적 있으며 고고한 순혈 좌파주의자가 아닌 이상 이를 세심하게 구분해서 들여다 볼 필요가 있겠다. 또한 우파형 사민주의 경우는 소위 말하는 진보적 자유주의와도 거의 유사한 점이 있지만, 한편 국가 관리의 복지 자본주의에 만족하지 않고 사회주의 목적지까지 이르고자하는 사민주의에 대해서도 우리는 조급한 시각 역시 버려야 할 것으로 본다.
Misun
(175.XXX.XXX.209)
2014-01-11 05:45:49
사회민주주의에 대한 구분..
사회민주주의에도 국가 관리의 복지 자본주의에 만족하는 우파형 사민주의와 당면한 자본주의 모순을 계속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보는 좌파형 사민주의가 있다고 보는데, 지젝이 사회민주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구분을 하고 있는가요? 게다가 계급타협에도 여러 의미가 담겨있으며 무조건항복이나 교착상태만이 아닌 협력과정의 한 형태일수도 있어 전략적 과정상의 문제로 봐야할 점도 있습니다. 이역시 보다 세밀한 이해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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