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다.(새 정책을 쓴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위험하다.(기존 시스템의 혜택을 더 이상 누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 부작용을 낳는다.(‘새로운 정책은 끔직한 재앙을 초래할 것이며’(1) 기대와 반대되는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특히 세 번째 논리인 부작용은 진보를 오히려 후퇴로 인식시키는 파괴적인 것으로 사람들에게 긁어 부스럼을 만들 것이면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는 패배주의를 심어준다.그런데 부작용의 논리가 예상치 못한 에너지 절감과 재생에너지와 관련해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대강 이렇다.태양광 패널은 제조에 소비되는 에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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