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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호수가 사라진다
페루의 호수가 사라진다
  • 안나 베드니크
  • 승인 2014.04.01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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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페루 대선에서 좌파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의 오늘날 관심사는 오직 한 가지이다.어떻게든 광산업계 압력단체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북부 카하마르카 주(州)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민중 시위의 진압도 불사하면서 말이다.

"여러분의 의견을 누가 물어보긴 하던가요?" 2011년 5월 2일, 페루 안데스 고원에 위치한 도시 밤바마르카의 중앙 광장에서 누군가의 외침이 들려왔다.전직 군인으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오얀타 우말라가 말도 안 되는 처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물과 금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하죠? 금은 마실 수도 먹을 수도 없습니다.부의 원천은 바로 물입니다" 그러므로 콩가 광산사업은 용인할 수 없다고 그는 역설했다. 그렇다면 콩가 광산사업이란 무엇인가? 미국의 거대 금광업체 뉴몬트(51.35%)와 페루 현지기업 부에나벤투라(43.65%), 그리고 국제은행의 민간부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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