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레와 상타나는 “그냥 살아가기만 하는 것이 버겁기만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마음대로 울 수도 없죠. 울면 더 비참해지니까요”라고 말하는 빈곤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스크린에 담았다.또한 뒤레와 상타나는 프랑스 대중 구제협회에서 일하는 두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기도 했다.“사람들이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이 흔해지면 이제 남은 것은 사회의 비참함이죠.”
한편, 로랑 아스 역시 프랑스의 어두운 부분을 필름에 담았다.프랑스 도보 여행을 하며 피레네 산맥에서 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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