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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언론 재벌의 낯 뜨거운 광고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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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벵자멩 페르낭데즈<언론인>
  • 승인 2014.04.28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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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의 경제도시 뭄바이가 무기력한 밤기운으로부터 서서히 깨어나는 꼭두새벽, 길거리를 가득 메운 수천 명의 신문 배달원들이 빌딩이나 길거리의 나무 신문가판대 아래 신문 더미를 쌓아 놓기 시작한다.벌써 신문 진열대 주변에 모여든 손님들이 가판대 위에 루피 몇 닢을 던진다.이어 이들은 이른바 차이(tchaï)라 부르는 뜨거운 차 한 잔을 홀짝거리며 조용히 신문 읽기에 몰두한다.신문이 1억 3천만 명의 충직한 독자들을 확보한 인도에서 이러한 의식은 보기 드문 일이 아니다.

2011년 7월 7일자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1) 인도는 중국을 앞지르고 세계 1위 언론시장으로 등극했다.이런 성공의 열쇠 중 하나는 문맹퇴치에 있다.1974년 12%이던 국민의 문맹퇴치율은 현재 74%에 달한다.(2) 여기에 비록 초기단계(인도인의 10% 미만)이긴 해도, 인터넷 접속과 유로 5센트에도 못 미치는 일간지 가격, 길거리에서 마시는 차이 한 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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