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 같은 이들은 “최근 10년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경제학 서적”이라고 찬사하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이데올로기적 장광설”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도 하지만, 영문판 700여 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경제학 서적이 순식간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본지는 계간 <쿼털리 저널 오브 이코노믹스>(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의 금년 가을호에 게재될 피케티의 최근 논문 <자본의 회귀>(Capital is Back : Wealth-Income ratios in rich countries 17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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