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호 구매하기
제국주의 시대가 잉태한 분쟁의 씨앗들
제국주의 시대가 잉태한 분쟁의 씨앗들
  • <르몽드 세계사>
  • 승인 2009.05.05 2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집/제국시대의 잔재들]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식민지는 전세계에 16군데뿐이다.그러나 공식 통계에는 1천만 명이 살고 있는 식민제국의 무수한 ‘잔재’들이 포함되지 않았다.식민지들은 주로 군사기지나 조세천국으로 활용된다.유엔은 1945년부터 ‘비자치 영토’ 목록을 업데이트하고 있다.공식 통계에 따르면 1950년대 말에 100여 개에 달했으나 1960~70년대 독립 물결이 인 이후 16개로 줄었다.
이 가운데 가장 넓은 비자치 영토는 서사하라(26만6천㎢)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다.비자치 영토 중 10군데(인구 22만 명 거주)는 영국의 해외 영토로, 카리브해의 앵귈라, 버뮤다, 케이맨 제도, 터크스케이커스 제도, 영국령 버진 제도, 남대서양의 세인트헬레나와 포클랜드 제도(프랑스에서는 ‘말루인’이라 부르고, 1982년 재탈환을 노렸던 아르헨티나에서는 ‘말비나스’라고 부른다)이다.


 

미국은 카리브해...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르몽드 세계사>
<르몽드 세계사> info@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