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간에 오르내리는 이야기들은 대개 한심한 이야기들뿐이고, 자못 위험한 이야기들도 눈에 띈다.통탄을 금치 못할 이 같은 소식들은 일군의 전문가와 논설위원들의 입을 통해 친절히 전해진다.그중 가장 ‘해로운’ 이야기는 “필경 ‘좌파’와 ‘우파’의 구분이 사라질 것이고, 좌우파가 서로간의 정치적 대립 관계를 완전히 초월할 것”이라며 짐짓 심각한 어조로 점치는 내용들이 아닐까한다.그렇다고 ‘좌파도 우파도 아닌’ 극우 세력과 ‘좌‧우파를 초월한&rsq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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